디지털 노마드를 꿈꾸자!
#14 생각이 곧 돈이다
최근에 식당들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잘 되는 식당이 1% 밖에 되지 않으니 99% 식당을 보며 든 생각이다.)
특색이 없다. 다양성이 없다. 가격경쟁만 한다. 비슷비슷하다. 점점 프랜차이즈만 생기고 있다...
그리고 계속 생각을 멈추지 않다보면 어느 순간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된다.
"코로나19 불경기에도 살아남은 식당들의 특징은 뭘까?"
"과연 그 식당들은 코로나19가 위기일까? 오히려 기회일까?"
그런데 99% 식당과 다르게 코로나19에도 사회적 거리를 실패한 맛집들은 가격이 저렴할까? 메뉴가 많을까?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메뉴일까?
아니었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 자리가 불편해도, 위치가 불편해도, 사람들과 붙어서 밥을 먹어야 되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그런 집에서 먹길 원하지 파리 날리는 가게에서 밥을 먹는 걸 원치 않았다.
비싸더라도 맛있으면 먹고, 메뉴가 많은 집보다 오히려 하나를 팔더라도 제대로 파는 집을 선호했고, 산골짜기를 찾아가더라도 거기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원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어떤 식당을 하고 있는가(또는 준비하고 있는가?)
중심상권을 찾고, 프랜차이즈를 찾고, 유동인구만 찾고 있지 않는가?!
만약 기존의 뻔한 방식을 선택하게 된다면 높은 임대료를 부담해야 되고 가맹비를 내야하며 유동인구를 잡기 위해 쉬지 않고 일을 해야 된다.(과연 돈을 벌려고 장사를 하는 건가? 아니면 기계처럼 일만 하기 위해 장사를 하는 것인가?)
그래서 난 내 철학을 장사를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이 한 번이라도 다른 시각으로 장사에 대해 접근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식당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PDF 전자책을 쓰게 되었다. 제목은 <뻔한 식당말고 펀한 식당>이다.
중심상권이 왜 필요 없는지, 유동인구랑 장사랑 왜 아무런 연관이 없는지, 메뉴를 하나만 해야 되는 이유와 하나의 메뉴를 제대로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지, 마케팅은 왜 하면 안 되는지, 하루 판매량을 왜 미리 정해야 되는지, 냉동고를 왜 구매하면 안 되는지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지식이 곧 돈이고 경험이 곧 컨설팅이 되어야 된다고! 그런데 우리는 지식은 많이 습득했지만 그 지식을 활용할 줄 모른다. 배운 지식을 활용해서 새로운 걸 만들어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보다는 누군가 밑에서 일해서 사장님 정해준 일만 하려고 한다.
앞으로 시대는 작든 크든 모두가 자기 일을 해야 된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 자기가 잘 하는 일, 자기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그걸로 다양하게 돈을 벌 수 있어야 된다.
그래서 난 모두가 디지털 노마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크몽에 내 전자책을 검색 해보길 바란다.
<전자책으로 디지털 노마드 꿈 이루어 드립니다>
전자책을 읽어보고 식당까지 제대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면 <뻔한 식당말고 펀한 식당> 전자책까지도 한 번 읽어보길 바라며!
완벽한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공부가 필요하다.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정보를 활용하는 법을 모르는 대한민국.
내가 쓴 전자책을 읽고 생각의 위대함을 배우고 그 위대한 생각을 통해 능동적으로 디지털 노마드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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